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반응 (문단 편집) == 정치계 == [[파일:external/archivenew.vop.co.kr/14040656_AAAA.jpg]] [[박주민]] 변호사[* 훗날 [[20대 총선]]에서 국회의원이 된다.]가 유가족과 만나고 있다. >''' 10시 17분까지 국가가 살릴 수 있는 애들을 죽였습니다. 동의하십니까? 장관, 동의하십니까? ''' >---- > '''김현 비례대표 [[새정치민주연합]] 국회의원.''' >'''"죄송합니다. (침묵) 그냥 죄송합니다'''...저도 그 역할을 다 하지 못했습니다. '''국가의 가장 가장 큰 의무는 국민의 목숨을 지켜주는 일입니다.''' 한번의 일이 벌어지면,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했어야 합니다. 우리가 남의 일로 외면하고 관심 갖지 않았기에...'''[[세월호 참사|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말았습니다]]. 제 잘못입니다,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."''' >---- >'''[[이재명]] 성남시장 [[2015년]] [[4월 16일]] 세월호 1주기 추모식 중'''[* 아직 대권주자로 분류되기 전이며 본인도 대권주자의 생각이 없을 당시의 발언이다. 어쩌면 이 발언이 가장 진실될 수도 있다는 말도 있다.] 여야 각 정당은 [[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|6.4 지방선거]]를 코앞에 두었으면서도 정치공방과 갈등 그리고 모든 선거활동 등을 중지하고 여야 가릴 것 없이 진도 팽목항으로 내려가거나 사고대책을 논의하는 데 일조하였다. [[청와대]]와 국무총리실을 비롯하여 [[안전행정부]], [[대한민국 교육부|교육부]], [[보건복지부]], [[해양수산부]] 등 정부 부처에는 비상 근무체제가 내려졌으며 공무원들의 휴가 및 출장도 대거 취소되거나 연기되었다. 계속해서 지적받던 사고에 대한 정부 대응 체계의 미숙함과 부족함을 시인하며 재난방지에 더 기울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8&aid=0003248300|#]],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3&aid=0005805403|#]] 마침 4월 25일에 방한한 [[미국]]의 [[버락 오바마]] 대통령은 [[백악관]]의 성조기와 '잭슨' 목련 묘목을 전달했고, 정상회담을 하기 전 [[박근혜]] 대통령, [[청와대]] 직원들과 함께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. 4월 27일, [[정홍원]] 국무총리가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의사를 밝혔다.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 의사는 수용하되 시기는 사고 수습 이후로 하기로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